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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금요일

KOICA 봉사단원 평가회의를 위한 집결!!


KOICA 봉사단원 평가회의를 위한 집결!!


매년 10월에 열리는 현지 평가회의.
하지만 이번 평가회의는 9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게 되었다.
지방 단원들에게 배려하여 총 사 일간에 시간을 자카르타에서 보낼 수 있게 해준다.
메단에 사는 나는 수도 인 자카르타까지 비행기로 두 시간을 날아가야 한다.
서울에서 제주도 거리까지에 두 배,,
아침 비행기를 8시 비행기를 타야 호텔까지 11시에 들어 갈 수 있는 먼~거리.
그런데,,,,,20일 전 날 19일! 기가 막히는 일이 발생했다,,,,,
엄청난 비에 전기 합선!
집안엔 물이 차고 곰팡이들이 가득,,,,,
전기를 살리려 해도 소용없는,,,
다음날 아침을 알려야 할 전자기기들이 꺼지면서 긴장감이 도는 시간 오후 12시,,,
결국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려 일어나게 된 시간 8시 20분,,,,
내 비행기 시간 8시 40분,,,,

그렇게 
떠나 보냈다....


보냈는데 어찌하리,,,
다시 Garuda Indonesia 창구로 달려가 무려 13만원을 더 주고 다시 구입했다...
13만원,,,,,,,내 돈,,

다시 비행기는 11시40분 출발이다.
그 동안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으로 탑승수속을 끝내고 대기실로 들어왔다.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라운지!!!
좀 괜찮다 하는 생각과 함께 나도 모르게 한발 한발 다가갔다.

"커피한잔 하려고 하는데요"
하니깐 식사도 가능하고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는 직원.
그래서 6만 루피아 (우리 돈 8천원)를 내고 들어갔다.


놀랍게도 라운지에서 비행장을 바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놓았다.
다른 나라에는 있을지 모르는 이런 것!
메단 시골 동네에 있다....
수면실과 PC룸 등 여러 가지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었다.


가루다인도네시아, 역시 청결하고 기내식도 나온다.
기내식은 플라스틱 맛이 좀 나지만,,,^^
매번 탈 때 마다 그런 맛이,,,
기내 화장실을 현지 화장실 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까지,,,,^^


공항에서 나와 도로를 달리며 도착 한 곳은, 지난 건강 검진 때 숙식 했던 Nikko 호텔.
다시 찾은 이 곳 서비스며 모든 것이 여전히 좋았다.


< Nikko Hotel 입구 >


< 이명서, 김성태 단원 >



-인도네시아 한국해외봉사 단원-
-인도네시아 경찰특수기동대 태권도지도-
-외교통상부 태권도외교재단 단원-
-전 국기원대표시범단 단원-
-한중대학교 태권도대학-
-경민대학 태권도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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