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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6일 금요일

신규단원 OJT


신규단원 OJT

약 8개월 만에 신규 단원이 왔다!
이름은 김영해 선생님.
사진으로 보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실물이 훨씬 괜찮았으며 첫 인상은 아주 밝은 모습!



신규단원 선생님의 기관에서 마중나와 선생님들과 함께 SMK 8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유한나 단원이 활동했던 학교다.


한국인을 2년동안 상대 하다보니 모두둘 우리 문화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반겨주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신규 단원 선생님도 마음이 
편하셨을거라 생각된다.
함께 동행 한 나 역시 편안한 느낌!

예전 메단에 처음 와서 유한나 단원을 만나기 위해 왔던 곳 이어서 그런지
선생님들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다.


운동장이 없는 인도네시아 학교.
아이들이 뛰어놀기 힘들다,,,
하지만
생각보다 맘에 들어하시는 신규단원.
나역시 마음이 놓인다.


태국에서 2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하시면서 많은 것을 느끼셨다고 한다.
돈이 있어도 쓸 수 없었던 상황.
그 상황을 상황을 상상해보면 얼마나 절박한 상황까지 갔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곤충과 함께 잠도 자본 선생님..ㅎㅎ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니 우린 서로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된다.

시작은 반이라 했던가?
난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시작은 시작 일 뿐이다.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은 노력해야 할 시기다. 
긴장하고 노력하라! 시작이 반이라 해서 반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곧 시작도 못한 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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