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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7일 화요일

고양이를 키우다가,,,,,


고양이를 키우다가,,,,,

사진을 막 찍어도 정말 귀엽게 나오는 아기 고양이~
2일간 아기 고양이와 함께 하면서 쌓인 정으로 빈자리가 느껴진다...
밤새 울고 지치면 잠들고,,,,
밤새 울고 밥먹으면 잠들고,,,,
아기라서 그런지 잠에 취해 멍멍~한 눈으로 바라 볼 때,,,,
너무나 귀엽고 초롱초롱하다...
하지만,,,,
지금은 내 옆에 없다...


박스 안에서 잡을자던 고양이~
따뜻한 물병을 껴안고 자는 고양이~
대, 소변 받아가면 키운 냐옹이~


이렇게 어미가 물어갔다.......

아니 내가 물어가게 해주었다.
나와 함께 하는 시간 보다는 어미와 함께해야 행복하니까,,,,
사람의 욕심에 누군가가 불행해 지는 것은 그저 욕심,,,,,
결코 자신만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심보다
집 앞, 풀속에 자리잡은 고양이들~
건강히 잘 자라서 혼자 걸어 다닐때 냄새를 맡고 나에게 인사하러 오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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