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함께 운동하던 동생
예전 고양시 시범단에서 함께 운동하던 동생이 왔다.
지금은 쟈카르타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를 배워 인도네시아에서 취직까지~
아주 어릴 때 운동을 했는데,,,이제 일자리까지 찾았다.
태권도를 하고 해외를 다녀보고 많은 경험을 해서 두렵지 않은가 보다.
해외 생활이 맞는지 아주 열심히 일하는 동생~
몬가 끌리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국 기업.
때론 하고싶은 것도 접고 인도네시아에서 취직이나 할까 하고 생각한다,,,,
받아 줄랑가 모르갔지만,,,
동생이 한국에서 온 누나들을 모시고 메단까지!
취직해서 돈을 번다고 누님들 여행도 시켜주는 착한동생.
쉽지 않은 여행 Lake Toba를 선택해서 왔다.
나를 보러 와준 것도 고맙고~
오랜만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서 몬가 부끄러웠다....
촌스러워진 내 모습이,,,,,ㅎㅎ
인도네시아에서는 내가 유행을 선도하지만,,,,ㅋㅋ
그렇게 3명을 또바 호수까지 가는 Travel Taxi를 태워 보냈다.
성수기라서 조금 가격을 올려 받는다....
거기다 외국인 이라서 좀 더 비싼 듯,,,,,,
가격은 80,000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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