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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5일 수요일

축구



축구


현지인들과 땀 흘리기~
현지인들도 호흡하기~
주 1회 아니면 주 2회 축구를 한다.
인도네시아 한인 교회에서 축구를 하는데 현지인 신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을 찬다.
많은 아이들이 신학교에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 어려운 시기에 걱정 없이 의식주를 해결하는 학생들~
다소 학생들은 걱정 없는 삶에 들어간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안타깝지만 밥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한 샘이다....


축구를 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말보다는 서로를 믿고 호흡하는 것으로 한층 가까워진다
비록 축구를 하고 헤어지면,,,,끝 이지만,,,,,
한국 사람에 대한 깊은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등도 두들겨주고 옷도 털어주며 웃음을 만들어내는 시간,,,


쌍쌍바나나!!


쌍쌍바나나!!

오늘은 쌍 바나나다!!!
시장에 널리고 널린 게 바나나!!
그중 아주 신기한 바나나를 발견했다~
시장에 온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내가 발견한 것은 쌍쌍바나나!!
마치 어릴적 쌍쌍바를 먹던 기억이 떠올랐다~
두 막대를 나누어 한 아이스크림을 두 명이 먹을 수 있는!!
그런데~ 이번엔 바나나다!!
한 껍질에 두 줄기에 속이 들어있는!!!
직접 열어보진 않았지만~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바나나다~



.
.

이번엔 왕바나나!!!!
"우와~ 바나나가 사람 얼굴보다 길고 크군요~"
시장에서 바나나를 두고 10분을 떠들고 왔다.
신기한 바나나들이 너무 많다!
어떻게 사람 얼굴보다 긴 바나나가 있나,,,,
그런데 인도네시아에는 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바나나다!
사진에 보이는 바나나가 주인공 인데~
때론 이보다 더 크고 긴 바나나도 있다~
보통 바로 먹지는 않고 요리를 해서 먹는다고 한다.

바람든 잎은 길기고 거칠듯,
바나나도 너무 큰 것은 거칠고 질긴가보다~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파인애플 나무


파인애플 나무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보기 힘든 파인애플 나무다.
나는 파인애플이 한 나무에 몇 개씩 주렁주렁 열리는 줄 알았는데
한 나무에 하나씩 열리는 열매를 보고 놀랐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파인애플 나무
이곳에선 동네 산딸기 따먹듯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과일 이었다.
심어 놓으면 무럭무럭 스스로 자라나는 파인애플
아무튼 처음 보는 나무에 내 얼굴엔 신기함의 표정이 가득했다.


김치 담그기


김치


1월 17일 11시 30분
김치담그기가 시작되었다!
김치는 80kg
교회에서 먹을 김치와 사모님들이 집에서 드실 김치들..
사람이 좋아 가기 시작한 교회에서 함께 김치도 담그고~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고~ 좋다~
비록 누군가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무도 썰고~
갈고~
한가로운 낮시간~
마치 주말인 것처럼 여유있는 삶~


권사님이 고기도 썰어주시고~


여러가지 일은 함께하고~
김치도 얻어오고~
헨드폰 충전도 해주시고~
커피도 마시고~
즐겁게 김치를 담그는 시간이었다~


비행기


비행기


놀이기구 같은 비행기
장난감 같은 비행기
자유로운 비행기
꼭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
사람이 많이 탈 수 있는 비행기
다른 나라에 가는 비행기
빠른 비행기
바퀴가 두꺼운 비행기
정비 시간이 긴 비행기
기름이 많이 드는 비행기
기후 변화에 민감한 비행기
거꾸로  못 가는 비행기
요금이 비싼 비행기
금연 인 비행기
분위기가 아늑한 비행기
소리가 큰 비행기
추락하면 죽는 비행기
만들기 어려운 비행기
기내식이 맛있는 비행기
기내식이 맛 없는 비행기
깨끗한 비행기
지저분한 비행기




이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고양이를 키우다가,,,,,


고양이를 키우다가,,,,,

사진을 막 찍어도 정말 귀엽게 나오는 아기 고양이~
2일간 아기 고양이와 함께 하면서 쌓인 정으로 빈자리가 느껴진다...
밤새 울고 지치면 잠들고,,,,
밤새 울고 밥먹으면 잠들고,,,,
아기라서 그런지 잠에 취해 멍멍~한 눈으로 바라 볼 때,,,,
너무나 귀엽고 초롱초롱하다...
하지만,,,,
지금은 내 옆에 없다...


박스 안에서 잡을자던 고양이~
따뜻한 물병을 껴안고 자는 고양이~
대, 소변 받아가면 키운 냐옹이~


이렇게 어미가 물어갔다.......

아니 내가 물어가게 해주었다.
나와 함께 하는 시간 보다는 어미와 함께해야 행복하니까,,,,
사람의 욕심에 누군가가 불행해 지는 것은 그저 욕심,,,,,
결코 자신만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심보다
집 앞, 풀속에 자리잡은 고양이들~
건강히 잘 자라서 혼자 걸어 다닐때 냄새를 맡고 나에게 인사하러 오렴~ㅎㅎ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운동



운동 공원

이곳 사람들도 역시 운동을 한다.
1월, 지금은 저녁이 되면 시원~ 해진다~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기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 공원으로 나온다.



오래된 운동 기구도 있고~~


밤이 되면 불도 켜준다~


나는 이곳에서 두시간 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바람을 느낀다.

근데 8시가 좀 넘자 군인들이 나가라고 한다.
음악을 듣고 있는 나에게 뒤에서 무슨 말을 했는데,,,,,
대충 눈치로 듣고 나가라고 하는 말인 줄 알게 되었다.
결국 한 공원은 군인들이 관리하고 일반인들은 쫓겨나야만 했다.....
모든지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없는 이곳,,,,,
12시가 넘으면 자야 할 수밖에 없는 이곳,,,
야행성 인간들은 도대체 어디 가서 살란 말인가?,,,,ㅋㅋ


새해인사


새해를 전하는 마음

인도네시아에서 벌써 두 번째 해를 보낸다
작년에도 그러했듯 연하장을 준비했다.
직접 전화를 드리는 것도 좋지만 다른 나라에 살면서 연하장을 전달함으로써
나름 색다른 느낌을 받길 바라는 바람일까?
직접 전화하고 모 하는 것보다는 내가 생각해 낸 인사의 말로 글을 쓰는 것이
좋다 라고 판단 된 것도 있고
한번쯤은 전화를 안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
모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아무한테도 아직까지 새해 인사를 전한 사람이 없다.
너무 자유를 만끽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살면서 이런거 한 번쯤 안 해보면 어때! 하는 마음으로 ㅎㅎ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는 만큼 현지 스타일 카드를 골랐다.
6장에 3천원이고 나름 쓸만한 카드들이다~~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가 무척 많다
그런데,,,,,큰일이다....
사람 손을 타면 어미는 나몰라라~
헉,,,,,,,,,,,
이렇게 작은 고양이들 어찌해야할까요~~?ㅜㅜ

원래는 4마리가 지붕 위에 있어서 데리고 내려왔다....
이유는,,,,어미가 더 이상 지붕으로 올라 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내리게 된 고양이들~

그런데 이젠???????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양이 전용 분유를 먹이란다....
도둑고양이한테 그런 걸 먹이라고?,,,,,,
그냥 우유를 먹이면,,,?????
하루 종일 먹지 못하고 울기만 하는 고양이들,,,,
곧 죽겠다.....






아들아 미안하다.......


아들아 미안하다.......!!

집에 밥이 없고, 돈도 한푼도 없어 전 집 주인 아주머니 댁에 놀러갔다.
배고품에 서러울뻔 한 날이다.......

15일이 지난 지금까지 생활비를 받지 못해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없으면 없는 만큼만 먹고! 있으면 왕창 먹어버리고!
나름 이 생활 즐길만 하다.
이곳 저곳 얻어 먹으러도 다니고 웃고 이야기 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말이다~

그런데 이 날은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
.
.
.
내 카메라로 사진 찍기를 무척 좋아하시는 아주머니가
이 날도 역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셨다.
이곳 저곳 이쁜 곳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아들이 울기 시작했다........
엄마는 사진만 찍냐고,,,,,,,,,,
그런데,,,,,

           엄마 : 잠깐만 기다려봐 사진찍고 있잖니~
           아들 : 나 아프단말야,,,,,,,
           엄마 : 잠깜만 이거 하나만 찍고~ 정호형이 가야한다잖아~ 
                   가기전에 찍고 !!! 잠시만~!!
           아들 : 정호형 집에가!!!!

.
.
.
나를 무척 따르던 아들이 나를 집에 가라고 할 정도로 화가났다.
엄마는 끝까지 사진 찍기에 열중!!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을 만큼 환하게 웃으며 사진 찍기를 즐기셨다......

( 엄마는 나몰라라~ )


2012년 1월 8일 일요일

수녀원(Suster, Convent)


수녀원(Suster, Convent)

1월 7일 토요일
너무나 화창한 날씨
오늘은 갈 곳이 생겼다.

수녀원
.
.
.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는 그곳..
그 곳에서 오늘은 가슴벅찬 느낌을 받게 될 어린 아이들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바자회 및 발표회와 비슷한 행사를 하면서 어린이 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보여주는 시간이다.


찾기 힘든 수녀원에 누가 올까? 과연 카톨릭 신자들은 몇명일까?
하며 중얼거리며 혼자 수녀원에 왔는데!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자리하였다.
부모님을 동반한 어린이와 형제가 함께 온 아이.
혼자서 찾아온 아이 등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노래하고 흥을 돋구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특징 이여서 그런지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노래며 발표며 모든것에 부끄럼 없이 순로롭게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이 준비한 행사는 약 40분동안 많은 이들에서 웃음을 주는 시간이었다.
(인형극, K-POP, 각 나라별 언어 기도, 웅변식의 발표 등등,,)
작은 단체속에서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닌가...
종교라는 집단, 단체 속에서는 배울점이 정말 많다.

(나는 무교) 무교로서 살아가니 자유를 느끼고 자유를 느껴보니 다른 종교를 찾아보다.

어느 신자도 아닌 내가 가진 장점이다.
어느 누가 누군가를 믿으라 한들 나는 믿지 않겠다.
삶속에서, 종교속에서의 유연함이 나를 새로이 만들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교를 경험함에 다양함을 익히는 것.
.
.

미용단원 선생님도 함께 자리하였다.
선생님을 오늘도 역시 명품시계 스와치를 차고 소리를 내셨다ㅎ
시계를 볼 때 마다 소리가~엄청! 크네요~! 라고 하던 홍상희 단원이 생각난다.

"Ini geratis? 를 Ini geramedia? (식당에서 이거 공짜에요?를 이거 책방이에요?)
 라고 농당까지 할 줄 아시는 선생님^^"
벌써 적응 하셔서 혼자서도 잘 다니신다ㅎㅎ

(벽걸이시계 소리나는 스와치) 

이날은 특별히 싱가폴에서 손님이 왔다.
한 가족이 덕을 배푸는 가족같아보인다.
싱가폴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날아오신 사람들이다.

(네일아트)

( 수녀님의 배품에 활짝 웃는 아주머니 )
( 폴라로이드 사진을 들고 자랑하는 아이 )

(한국인 수녀님들)

(아름다운 수녀원)

2012년 1월 6일 금요일

신규단원 OJT


신규단원 OJT

약 8개월 만에 신규 단원이 왔다!
이름은 김영해 선생님.
사진으로 보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실물이 훨씬 괜찮았으며 첫 인상은 아주 밝은 모습!



신규단원 선생님의 기관에서 마중나와 선생님들과 함께 SMK 8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유한나 단원이 활동했던 학교다.


한국인을 2년동안 상대 하다보니 모두둘 우리 문화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반겨주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신규 단원 선생님도 마음이 
편하셨을거라 생각된다.
함께 동행 한 나 역시 편안한 느낌!

예전 메단에 처음 와서 유한나 단원을 만나기 위해 왔던 곳 이어서 그런지
선생님들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다.


운동장이 없는 인도네시아 학교.
아이들이 뛰어놀기 힘들다,,,
하지만
생각보다 맘에 들어하시는 신규단원.
나역시 마음이 놓인다.


태국에서 2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하시면서 많은 것을 느끼셨다고 한다.
돈이 있어도 쓸 수 없었던 상황.
그 상황을 상황을 상상해보면 얼마나 절박한 상황까지 갔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곤충과 함께 잠도 자본 선생님..ㅎㅎ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니 우린 서로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된다.

시작은 반이라 했던가?
난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시작은 시작 일 뿐이다.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은 노력해야 할 시기다. 
긴장하고 노력하라! 시작이 반이라 해서 반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곧 시작도 못한 꼴이 될 것이다.

폭죽


폭죽

명정이 되면 항상 하는 것이 폭죽놀이!
이번엔 새해다! 한해가 시작되는 만큼 엄청난 사람들이 폭죽을 사며 터트린다.
보통 현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단발로 나가는 폭죽을 사서 터뜨리지만,
중국 사람들은 새해를 폭죽파티로 맞이 한다.
많은 돈을 들여 폭죽을 터뜨리는 중국인,,

한번 터지면 사라지지만 각각 다른 폭죽의 아름다움을 찾고
한해를 시작함으로써 무엇인가 찾아 떠나는 상상을 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것일까?
폭죽을 보면서 마냥 즐거워 하는 어린이와는 달리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린, 포죽이 점화되는 순간처럼 항상 벅차오르는 마음과
나 자신이 이세상을 밝히겠다는 마음가짐을 하는 시간이라 생각된다.

캡션 추가

뿔사! Pulsa!


뿔사


인도네시아에 살면 꼭 해야하는 것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뿔사! 
뿔라란 헨드폰 요금 따위에의 단위.
선불 요금을 내고 전화를 사용해야 하는 인도네시아
많은 나라가 이런 방식이란 것을 알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이런 불편함을 느끼니 더 불편 한 느낌이다.
이유는,,,차가 없어 걸어가서 뿔사를 해야하고,
충전 할 때마다 수수료가 붙고,
큰 액수를 충전해 줄 수 있는 가게가 많지 않기 때문!!
모기와 싸워 나가 충전을 해야하고,
급한 일이 생겼을 때엔 전화를 못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까지,,

단점이 있으니 장점도 당연 있기도 하다~
전화요금을 아껴쓸 수 있으며
아껴쓸 수있다.......

Menyebapkan Kotor


Menyebapkan Jorok, Rokok!!


Rokok menyebabkan kotor,,

Banyak orang merokok di samping jalan dan ditempat umum.

Anda bebas untuk merokok..

Hanya saja,, Anda Harus tetap memikirkan orang lain,,

Tidak semua orang menyukai rokok..

Anda tidak boleh mengabaikan orang lain..

Tetap harus memperhatikan orang lain...




영양음료 JAMU


영양음료( JAMU )
(minuman jamu)


베트남 모자를 쓰고 자전거에 오리알들을 태워 달리다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리알을 깨고 이것 저것 섞어주는 음료.
많은 사람들이 몸에 기똥찬 음료라고 한잔 해보라고 하지만,,,
난 도저히 못 먹겠는 이 음료......
사먹어 본 적이 없어 가격이 얼만지도 모르겠다.

점점 가리지 않고 먹는 현재,,,,
곧 먹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식장 태권도 시범




경건한 마음과 한편으론 기쁜 마음이 존재하는 결혼식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수녀원


수녀원에 다녀왔다.
수녀원이라는 곳이 생애 처음!
항상 머리에 몬가를 쓰고 다니는 그분들,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함께 대화를 했다....

한국 수녀님이 있는 수녀원에 다녀왔다.
어떻게 잘 알게되어 수녀원에 다녀오게 되었다.
새로 지은 건물이 시원하고 멋스러우며 인도네시아 스타일은 절대 아니었다.
내부는 시원하게 나무로 벽을 장식하고
문이 크고 천정이 높아 시원한 바람이 항상 솔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점심도 함께 하고 주시는 사각어묵도 받고 땅콩도 받고 이것 저것 많이 받아오는 하루였다.

( 한국인 수녀님 )

( 무궁화 꽃과 비슷 )

( KOICA 신규단원이 수녀님들의 머리를 다듬어주시는 사진 )


(강아지 힘에 밀린 수녀님?)

(한쪽이 부러진 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