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쇼핑몰
인도네시아가 인테이러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아니 인도네시아 메단에!!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사람들이 많이 보고 느끼고 꾸미고 했으면 했는데..
이제 볼 것이 생겼으니 눈이 높아지고 깨끗해지며
욕심이 생기게 되는 현상이 이러날 것이다.
그럼 열심히 살려고 하고 꿈이 커지며 돈에 대한 욕심도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럼 서비스는 물론 각종 직종에서의 발전이 눈에 보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번뜩!
길거리에 항상 서서 기다리는 베짝이 없어 질 것이고.
가정부(인도네시아인으로 선진국과는 달리
항상 시달리고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로
일하는 사람은 모두 새로운 직장을 찾을 것이다.
제발 그러했으면 한다.
식당에 따라와 옆에서 밥을 먹이는 양육사가 없어졌으면 한다....
아니 서로 존중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쇼핑몰을 깔끔하고 이쁘게 잘 지었다.
하지만 역시 흠이하나 있었다.
공간 활용에 있어 역시 전문성이 떨어진다.
일렬로 보이는 주차장, 하지만 건물로 들어갈 입구는 사진에서 가장 멀리있는 끝쪽.
사진을 찍은 곳에서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
물론 이곳에도 문이 있지만 출구,,,,,
내가 느낀 첫 번째 불편함 이다.
침구류도 깜끌하게 잘 정돈 되어 있으며
모든 것이 인도네시아라고 하기엔 분위기에서 차이가 있었다.
약간은 미국에 갔던 느낌이 떠올랐다.
넓은 공간을 써서 활동범위를 넓힌 쇼핑몰이다.
직접 내부에 모형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에서 직접적인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기적으로 공사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페인트는 물론 불쾌한 냄새가 항상 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냄새는 역시 지금도 나긴 하다.
일반인이 가기엔 좀 꺼려지는 쇼핑몰이라는 생각이,,,,
인도네시아에 메단에 벽지가 들어왔다!
모든 집에 가도 정말 찾아보기 힘든 벽지다.
모두 페인트로 칠해서 집안은 항상 먼지가 많았는데
벽지를 씀으로써 건강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 한 것 이라고 보여지기도 하다.
자재들이 많이 쌓여있는 창고형 매장.
이곳은 업자들이 직접 시공하기 위해 구입하는 특별 한 공간인것 같다.
기본 씽크대 6만원
2.5m 샤시 45만원
등등......
집 뒷쪽에 생긴 만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아마 이곳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 할 것이라 생각된다.
서로서로(인도네시아인 과 중국인) 공생 공존하며 배려하는 삶은
언제가 될 것인지 궁굼하다........
-인도네시아 한국해외봉사 단원-
-외교통상부 태권도외교재단 단원-
-전 국기원대표시범단 단원-
-한중대학교 태권도대학-
-경민대학 태권도외교-
www.facebook.com/masterchoijh
masterc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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