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시장.
인도네시아 메단에 위치한 자전거 시장.
2011년 4월 10일 인도네시아 경찰 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 구경을 나갔다.
이유는 예전 알래스카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한 미국인 커플들이 내가 봉사하며 살고있는 인도네시아에 놀러 오겠다고 하여 이렇게 자전거 여행에 도움을 주기위해 선물아닌 깜짝 선물을 주려고 시장에 온 것이다. 경찰친구와 함께하는 든든한 쇼핑.
이렇게 중고로 판매되는 자전거는 도로 바로 옆에 배치되어 시선을 자극하며
새 자전거는 안쪽이 들여놔 비싼 몸값이라 자랑하는 듯 밑에 사진과 같이 3대에 자전거가 놓여있다. 요즘 인도네시아에서 유행하는 자전거이다. 색이 화려하고 바퀴는 얇고 약간 경주용 자전거를 닮아 눈길을 끌기도 한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팔고 있으니,,,
한국사람이 와서 자전거 장사하면 돈 많이 벌겠다...
위사진< 20만원짜리 자전거 >
손수 장인이 수리하며 조립하고 다시 사람에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말에 선듯 허락해주어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 어떤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어디서 나온 기자에요?"
'헐,,,,,'
"아니요,,,,저는 그냥 외국인 입니다"
잘 못알아 들은 아저씨..."어느 티비에서 오셨나요?"
'헐....'
'저는 한국사람이구여 여기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하며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Your American Friends thank you very much! I am so excited to see you and visit your gym!
답글삭제"어디서 나온 기자에요?"
답글삭제Too funny, a reporter with his camera!
kkk Criag!!!! you can speak Korean well!!!!!
답글삭제Maybe you don't need to help of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