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글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인도네시아 경찰기동대


인도네시아 경찰기동대



인도네시아 경찰기동대 입구 모습이다.
모든 오점들은 씻어내자!? 라는 의미에 문구가 적혀있는 입구.
사실 적으로는 부정부패로 많은 사람들이 뒷돈을 챙기는 형편이라 한다.
나는 지금 부정하는 글을 쓴 것이 아닌 내가 알고 있는 경찰 기동대에 대해 나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처음 들어오면 웃음을 잃어버린 경찰들이 앉아 경찰서를 지키고 있다.
아침에 경계를 시작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일을 하고 일을 하고 다음날은 집에서 쉬고.
매일 이렇게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럼 쉬는 날은 어디 여행이라도 가시나요?
"아니요 그냥 집에서 쉽니다"
'그럼 휴가는 언제 가세요?'
"휴가도 못가요"
'왜요?'
"월급이 적어서 어디 갈 수가 없어요"
'아......'
대부분에 계급이 낮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그렇게 병장까지 이렇게 모여 아침 7시면 조회를 한다.
일이 없는 경찰들은 태권도 도복이나,
 업무가 있는 사람은 주어진 옷을 입고, 출석체크를 한다.







인도네시아 경찰기동대 병원




병원이다. 경찰서 내에 있는 병원.
만약 내가 다치면,,,여기는 못가겠다,,,,^^
글을 쓰면서 너무 비하하는 글만 쓰는 것이 아닌가,,,^^
환자이송 차량은 사이드미러가 없고,,,,,,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였다...


병원은 1층으로 지어져 사용되고 있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도 있으며 환자를 위한 입원실도 있음.



환자이송에 사용되고 있는 차량이다. 이 차량들은 평소에는 사용되지 않고 시위를 막기위한 자리나 위험 요소에 대한 대비책으로 현장에 함께 충동 하여 대기하기도 한다.

이렇게 인도네이아 경찰 기동대에 대한 소개가 끝이 났다.
오늘은 다소 부정적인 면의 글을 써보았다. 
이유는,,,,오늘 태권도 수업이 말없이 취소되어 나에 헛걸을음 일으켰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소개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라고 생각하여 이런글을 쓴것이 경찰들 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