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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훈련 3일째가 되는 날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현지어 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나에 실력을 보여주게 되는 시간이 었다. 한국에서의 코이카 국내 훈련이 나에게 얼마나 인도네시아어를 가르쳐 주었는가 하는 테스트, 하지만,,,,생각보다 말이 빠르고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왔다. 말그대로...좌절.... 하지만! 내 실력을 제대로 평가 받는 자리였기에 나름 자신 있던 인디어를 자신감을 찾기위해 공부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어디가서든 내가 할 수있는 말을 다 했으면 좋겠다. 테스트를 보고 들어오는 길에 쨍쨍한 햇빛이 나를 밝혔다. 하지만 나보다 더 빛나는 것은 길거리에 피어있는 꽃, 너무 처음보는 꽃들이 많고 신기한 꽃이 많다. 이름은 아직 모르겠다.하지만 너무나 화려한 꽃이기에 추억에 사진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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