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들고있는 것은 통장과 카드, 4백만 루피와 250달러를 들고 Bii 은행에 갔다. 내가 가본 건물중에 최고로 좋은 건물이라 생각되는 곳에 은행이 있어서 신뢰가 나에게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 신뢰를 다시 전달해준 사람은 은행원이다. 한국 은행과 별다른 서비스가 없다. 항상 친절한 은행, 나에게있어 인도네시아에 2번째 이미지를 새겨주는 계기였다. 시원하고 깔끔하고 친절한 베이 은행!
어제는 한국음식! 오늘은 중국요리를 먹었다. 아침을 못먹고 나가서 한참 배고플때 중국집에 가서 탕수육과 물만두, 군만두, 개인적으로 잡탕밥을 먹었다. 친근한 이맛! 아직은 적응생활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한국음식을 느끼는 것에 대한 큰 생각은 없지만, 나중을 위해 많이 먹고 잊지 못할 맛이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 스케쥴에 증명사진을 찍는 시작이 있었다. 이유는 코이카 사무실에 걸어 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