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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파트 인도네시아 메단에는 아파트라는 것도 있다. 없을 것 같은데 있다. 있다는게 신기하다. 하지만 낮다. 2층이다. 아파트? 이게 아파트? 아파트란?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오 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2010년 6월 27일 일요일
머리 다듬어 주기!!
성태 머리 잘라주기! 1년전 춥기로 소문난 알래스카에서 생활을 하면서 혼자서 머리 자르는 생활을 했다. 그때 당시 머리 앞쪽과 위, 양 옆은 쉽게 다듬을 수 있었지만,,,뒷머리를 자르지 못했었다. 그때의 어려운 기억을 떠올리며 내 머리 자르기를 도전했다. 마침 숫가위를 들고온 누나가 있어서 무난히 머리자르기를 성공했다. 그때 나의 머리에 결과를 본 동료들이 머리를 잘라 달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그중 김성태가 나에게 왔다. 무작정 머리를 잘라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난 나에 실력을 발휘해 보기로 마음 먹고 잘라주기 시작했다. 내방 문앞에서 의자에 앉은 성태는 은근히 긴장을 한 눈치였다... 하지만 난 여유로운 마음으로 옆머리 부터 자르기 시작했다. 미용실에서 항상 봐오던 방법으로 쉽게 자를 수있었다. 머리를 컷트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쉬웠다. 만족해 하는 성태가 감사에 표시로 Kantin에서 파는 생과일 쥬스를 마셨다.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뱀 보러 가자!!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쇼핑가자~
2010년 6월 6일 일요일
Saya membeli HP kemarin.
인도네시아 우이대학교 인도네시아어학당. 세계 지도 속에 표해있는 한국, 그리고 여러 나라에 국기가 그려져있는 곳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는 남,북한, 한 민족이 땅을 갈라 싸운다는 것이 한심하다. 특히 요즘들어 많은 일을 벌리고 있는 북한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것이다. 싫어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단지, 조금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일 것이다.
오늘은 2년동안 생활의 편의를 위해 헨드폰을 구입했다. 이곳은 Matahari 백화점.. 백화점이 약 5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층별로 딱딱 정해져 있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많은 편의 용품과, 생활용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구입하고 있었다. 인도네시아에 와서 처음으로 백화점에 들렀는데, 이것이 3번째의 인도네시아 이미지를 주었다. 시설을 참 깔끔하다. 그런데,,,, 헨드폰을 구입하는데,, 가게 사장이 계산을 못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한심할 정도 였다. 이러한 큰 백화점에서,,, 계산기로 계산을 해도 답이 틀리게 나오게 할 수있는 능력,,,,^^ 참 보기 좋다.... 헨드폰은 삼성 제품으로 그 가게에서 아주 저렵하게 구입 할 수있었다. 가격은 25만 루피아. 한국 원으로 약 3만원에 구입한 것이다. 인도네시아도 선불 요금제를 사용하여 유심 카드를 구입했다. 간단하게 서류 작성도 없이 구입하여 100만 루피아를 충전하여 사용중이다... 하지만,,, 한국에 전화 하느라 ,,,501 루피아가 남음,,,^^
2010년 6월 4일 금요일
가난과 행복
ㄱ![](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K_v1M3C2_W0beOLu9kfqd81go9fSraC2LTIW92l1J6otWDkYRAZp43V837srRo0q76FOYcfPMTSgDL9lOh_u0bjm3ogtbSAFA0_qDhrtxu024D1rs4Yh1rWuC_9MTi9jeuSjDN5Md6hg/s400/SN207263.JPG)
인도네시아 UI 대학교에서만 볼 수있는 고무나무 수액을 채취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 곳에서만 볼 수있는 고무채취, 이 학교 어느곳 이든지 쉽게 찾아볼 수있는 것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있는, 그래서 이곳 현지인들은 아무런 느낌없이 지나가기만 하는
그 나무, 내가 흘린 한방울 땀보다도 고통에 몸을 마끼며 인간을위해 희생하는 서서희 고통을 받는 나무가 참 안스럽다. 그래도 인간은 위대하다^^
인도네시아 UI 대학교에서만 볼 수있는 고무나무 수액을 채취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 곳에서만 볼 수있는 고무채취, 이 학교 어느곳 이든지 쉽게 찾아볼 수있는 것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있는, 그래서 이곳 현지인들은 아무런 느낌없이 지나가기만 하는
그 나무, 내가 흘린 한방울 땀보다도 고통에 몸을 마끼며 인간을위해 희생하는 서서희 고통을 받는 나무가 참 안스럽다. 그래도 인간은 위대하다^^
우이대학교 교내 식당.
많은 해외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
어딜 가던지 우선 먹고 보자!
해외에 나가면 꼭 먹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럴때 마다. 힘들게 조금씩 먹기도 했다.
나는 살기위해 먹고 먹기위해 산다.^^
음식은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도 음식은 있어야한다.
부모님은 안계셔도 음식은 있어야한다.
친구가 없어도 음식은 있어야한다.
이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우린 음식이 필요한 것이다.
서로는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이다.
음식이름 : Mie goreng ayam
(라면 닭볶음)
생각보다 위생 상태가 좋은 우이대학교 교내 인도네시아식당.
Universitas UI (우이대학교)
ini Universitas UI
현지 훈련 3일째가 되는 날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현지어 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나에 실력을 보여주게 되는 시간이 었다. 한국에서의 코이카 국내 훈련이 나에게 얼마나 인도네시아어를 가르쳐 주었는가 하는 테스트, 하지만,,,,생각보다 말이 빠르고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왔다. 말그대로...좌절.... 하지만! 내 실력을 제대로 평가 받는 자리였기에 나름 자신 있던 인디어를 자신감을 찾기위해 공부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어디가서든 내가 할 수있는 말을 다 했으면 좋겠다. 테스트를 보고 들어오는 길에 쨍쨍한 햇빛이 나를 밝혔다. 하지만 나보다 더 빛나는 것은 길거리에 피어있는 꽃, 너무 처음보는 꽃들이 많고 신기한 꽃이 많다. 이름은 아직 모르겠다.하지만 너무나 화려한 꽃이기에 추억에 사진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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