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안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청소를 했다. 간단하게 쓸고 닦는 정도잇다. 그런데 오늘 처음 경험 해본게 있다. 정전기를 이용한 먼지 쓸이게이다. 밀고 지나가는 순간 먼지는 쩍쩍 붙으면서 날 따라왔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먼지를 찾아 팔을 뻗는 순간! 벌레 한마리,, 벌레는 주워서 빨리 버리고 다시 청소 시작~
내가 생활했던! 지금 잠시 내가 머물고있는!! 한중대학교!!
이제 코이카를 가는 순간 이 건물들과 학교에 있는 절벽, 언덕, 공충들은 2년동안 내 머리속 추억으로만 남겨질 것이다. 그래서 흑백사진으로 나름 느낌을 냈다.
회도 먹고싶고, 오징어도 먹고싶고, 곰치국도 먹고싶을때 찾아오는 이곳! 동해시 한중대학교
언제쯤 다시 찾아 올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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