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에 발전을 원하고 있는 지금 나는 한중대학교 기숙사 314호에서 생활을 하고있다.
내 머리와 발 끝이 각 침대 끝부분에 닿으면서 불편한 느낌이 조금은 있지만 아늑하고 부드러운 이불에 나에 몸을 맡긴다. 적당한 온도로 나를 감싸는 이불과 베게 좋다~
지금으로 부터 약 1년전 깨끗하고 새것과 같았던 당구 다이가. 지금 사진을 보고 있는 느낌 그대로 변했다. 한쪽 다리가 없는 것처럼 흔들흔들하고 큣대는 한개고,,, 태권도과 친구들에게 많은 시달림이 있었다. 하지만 즐거움을 주고 떠나는 당구다이, 아직 떠나지는 않았지만, 당구다이로서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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