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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파트 인도네시아 메단에는 아파트라는 것도 있다. 없을 것 같은데 있다. 있다는게 신기하다. 하지만 낮다. 2층이다. 아파트? 이게 아파트? 아파트란?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오 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2010 05 22 한중대학교에서 부족한게 있다?
2010년 5월 21일 금요일
오랜만에 즐기는 공휴일, 오늘 하루는 무슨 생각과 어떤 일들이 벌어 질지 생각해 보고 있는 순간 김동원 교수님께서 짐을 싸고 떠나자고 하신 곳은 동해고속도로에 위치한 속초방향 첫번째 휴게소인 옥계 휴게소, 한국에 있는 유게소 중에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로 알려진 이곳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다. 가족끼리도 오고 등산을 다녀오신 어르신들도 오시고 많은 연인들도 옥계 휴게소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예전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망원경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사람들에 수준이 올라갔다고 할 수도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돈을 넣고 망원경을 보았을때 내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단순히 내 앞에있는 물질적인 것 보다 내가 살아가면서 앞날이 보이는 망원경, 돈 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500원내고 눈감고 망원경을 보며 내 앞날을 상상해보는 시간은 어떨까?
2010년 5월 20일 목요일
오늘은 편안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청소를 했다. 간단하게 쓸고 닦는 정도잇다. 그런데 오늘 처음 경험 해본게 있다. 정전기를 이용한 먼지 쓸이게이다. 밀고 지나가는 순간 먼지는 쩍쩍 붙으면서 날 따라왔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먼지를 찾아 팔을 뻗는 순간! 벌레 한마리,, 벌레는 주워서 빨리 버리고 다시 청소 시작~
내가 생활했던! 지금 잠시 내가 머물고있는!! 한중대학교!!
이제 코이카를 가는 순간 이 건물들과 학교에 있는 절벽, 언덕, 공충들은 2년동안 내 머리속 추억으로만 남겨질 것이다. 그래서 흑백사진으로 나름 느낌을 냈다.
회도 먹고싶고, 오징어도 먹고싶고, 곰치국도 먹고싶을때 찾아오는 이곳! 동해시 한중대학교
언제쯤 다시 찾아 올 수있을까?......
현재 나에 발전을 원하고 있는 지금 나는 한중대학교 기숙사 314호에서 생활을 하고있다.
내 머리와 발 끝이 각 침대 끝부분에 닿으면서 불편한 느낌이 조금은 있지만 아늑하고 부드러운 이불에 나에 몸을 맡긴다. 적당한 온도로 나를 감싸는 이불과 베게 좋다~
지금으로 부터 약 1년전 깨끗하고 새것과 같았던 당구 다이가. 지금 사진을 보고 있는 느낌 그대로 변했다. 한쪽 다리가 없는 것처럼 흔들흔들하고 큣대는 한개고,,, 태권도과 친구들에게 많은 시달림이 있었다. 하지만 즐거움을 주고 떠나는 당구다이, 아직 떠나지는 않았지만, 당구다이로서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
2010년 5월 19일 수요일
따스한 2010년 5월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하여 옛 생각을 떠올리며 산책을 하였다. 학교를 돌아는 도중 발견한 것은 쓰레기, 이곳은 정리가 되지 않는 쓰레기가 항상 많이 있다. 따로 보관 할 곳이 없어서 학교의 이미지가 지저분 해지는 모습이 아쉬울 따름이다.
산책을 하면서 지금에 나를 있게 만들어준 산으로 올라가 보았다. 피땀을 흘리며 뛰었던 산. 산을 올라가는 중간에는 축구부 기숙사가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강하게 자라고 있는 한중대학교 축구부^^
대회를 나가서 항상 좋은 결과를 안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즘은 산불에 의해 자연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있다. 특히 산이 많은 강원도는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 영향으로 우리 학교 뒷편에는 산불감시초소라는 것이 생겨났다. 하지만,,,,,사람은 없다. 이곳 동해시에서 그냥 지어놓고 손을 대지 않는 것은 아닐까? 나중에 민간감시단인 내가 검사를 하겠다!!
한중대학교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곤충과 어울릴 수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사진은 개미가 자기보다 2배 가량 큰 곤충을 자신의 가족을 위해 끌고가는 모습이다. 이 산속에서는 살기위한 경쟁과 싸움이 끈이지 않고있다. 그 경쟁과 싸움에는 나 최정호도 포함 되어있었다. 하루하루 땀흘리며 내 가족을 위해 싸우고 나를 위해 싸웠던 추억의 산이다. 난 승리자다.^^
박정숙 홍보대사
2010년 5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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