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아침시장
인도네시아 아침 시장
약 7시 30분
눈을 비비며 일어나 아침시장에 도전했다.
질퍽질퍽한 시장을 유유히 걷는 사람들,
하필이면 나는 흰 신방을 신고 가서 낭패,,,,
다른 사람들은 일상 인것 처럼 흙탕물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가 산 것은
브로콜리!!!!
데워서 초고추장에 쏙~ 캬~
맛있는 야채를 사고 집에 가려는데
길가에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었다.
항상 지저분 한 거리를 청소해주는 분들이 있어 깨끗한 한국!!
하지면 이곳은,,,,,,,,
사람이 서있어도 사람 발로 쓰레기를 쑥쑥~ 쓸어 주시는,,,,
깜짝 놀라 도망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물을 사기 위해 마트에 잠시 들렸는데,,,,
내 팔보다 두꺼운 바바나,,,,왕바나나를 봤다...
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그 바나나,,,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는,,,,왕!
작은 박스 위에 놓여 있는데,,,
박스의 크기 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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