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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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배추김치 만들기
배추김치 만들기
-인도네시아 한국해외봉사 단원-
-인도네시아 경찰특수기동대 태권도지도-
-외교통상부 태권도외교재단 단원-
-전 국기원대표시범단 단원-
-한중대학교 태권도대학-
-경민대학 태권도외교-
www.facebook.com/masterchoijh
mastercjh@gmail.com
2011년 6월 4일 토요일
가라데 대회
가라데 대회를 찾다
가라데 대회를 보러 갔다.
친구가 가라데 사범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를 얻어~ 고고~
우리나라 태권도 시합장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용품을 파는 상인도 있었다.
대회 개회식
귀빈들이 참석하여 대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역시 어린이 들은 듣지 않고 박수를 쳐야 하는 때에만 박수~~~를 친다^^
우리나라 어린이 들과 비슷했다~
대회사는 역시 지루했다^^
인도네시아 북부수마트리 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참가 인원도 많았고
관중석도 가득~~~
크레그와 멘디로 함께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인도네시아 가라데 대회에 미국인 방문^^
쓰레기 닭시장
시장 옆 쓰레기
역시 시장 옆의 쓰레기 방치는 심각했다.
모든 시장에 가면 이렇게 쓰레기가 난무하다.
그옆 닭 시장은 우리나라 시장보다 위생 상태가 심각했다.
닭은 귀여운데,,,^^
집에서 심심한데 한마리 키울까 생각했는데,,^^
닭시장 옆에 가정집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심각했다.
예전 우리나라의 모습도 이러 했늘까???
Mandy and Craig
Mandy and Craig
미국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다.
알래스카에서 태권도를 가르쳐 시범까지 함께 해주었던 친구들 이다.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항상 친구처럼 대해주는 미쿡 스타일~
나를 보기 위해 이번 여름 방학엔 인도네시아로 와주었다.
서로 타국에서 만났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다.
<집주인 아주머니와 미국친구>
인도네시아 쇼핑몰에는 마사지 기계가 너무 많다.
지나가다가 해보다! 해서 그냥 앉아 15분 동안 마시지를 받았다.
Pasar Central ? 이라는 곳에 갔다.
마른 반찬에 하기에 딱!인 포도 많고~ 멸치고 많고~ 건어물이 아주 많았다~
인도네시아 메단에 볼 것이 없어 이렇게 시장만 돌아 다니며 구경을 하고있다.
환하게 웃는 크레그! 그리고 맨디!
인도네시아의 아침시장
인도네시아의 아침시장
인도네시아 아침 시장
약 7시 30분
눈을 비비며 일어나 아침시장에 도전했다.
질퍽질퍽한 시장을 유유히 걷는 사람들,
하필이면 나는 흰 신방을 신고 가서 낭패,,,,
다른 사람들은 일상 인것 처럼 흙탕물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가 산 것은
브로콜리!!!!
데워서 초고추장에 쏙~ 캬~
맛있는 야채를 사고 집에 가려는데
길가에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었다.
항상 지저분 한 거리를 청소해주는 분들이 있어 깨끗한 한국!!
하지면 이곳은,,,,,,,,
사람이 서있어도 사람 발로 쓰레기를 쑥쑥~ 쓸어 주시는,,,,
깜짝 놀라 도망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물을 사기 위해 마트에 잠시 들렸는데,,,,
내 팔보다 두꺼운 바바나,,,,왕바나나를 봤다...
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그 바나나,,,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는,,,,왕!
작은 박스 위에 놓여 있는데,,,
박스의 크기 만큼 크다....
해물탕의 진미
해물탕
해물탕을 만들어 먹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물탕.
아버지 어머니가 해주시는 해물탕이 맨날 생각났는데
이번 해물탕에 도전 하면서 마치 한을 풀었던 것 처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김치와 해뭍탕
꽃게 3마리. 작은 새우 10마리, 큰 새우 4마리, 오징어 2마리, 조개 등등,,,
내가 좋아하는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해물탕을 먹었다.
해물탕 비용 2만 5천원
LG 서비스 센터
LG 서비스 센터
1947년 락희화학공업에서 1974년 (주)럭키로 상호를 바꾸었던 LG/
1995년 (주)엘지화학으로 상호를 변경, 2003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
살면서 LG서비스 센터를 이용해 본 일이 없는데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게 되었다.
어느날 8개월이 된 TV가 퓨즈가 나가면서 탄 냄새를 풍겼다.
그걸 본 나는 헉,,,,,LG TV가? 설마???
하는 마음이었다.
설마가 현실으로 닥치는 순간이었다.
난 2개월 동안 TV를 안봤다.
아니, 못 본 것이다.
10개월이 지나 듣기연습을 하게 해주었던 TV가 그리워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는 목소리가 일반 다른 손님과 대화를 하듯이 나에게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갔다.
그때 내가 한마디 했다.
"Saya orang Korea"
한국사람이에요~라고 하는 순간 직원에 목소리가 달라지면서
보이지 않는 행동마저 친절해 보였다.
그렇게 전화를 받고 찾아온 사람이 사진 속 TV를 고치고 있는 사람이다.
도착 한 이후로 계속해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한국인 소유의 회사에서 일을 해서인지 나에게 많은 관심이 있었다.
그렇게 나에게 몇살이냐고 물어본 그의 나이는 22살.....헉
벌써 4년째 일을 하고있다고 했는데 그는 22살이었다.
그렇게 키판? 에서 몬가를 바꾸어 주었다.
역시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일 땐 사람이 달라보인다.
또 한 직원이 LG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 또 있었다.
수리비용 87,000Rp. 하지만 친절한 기사분이 서비스라면서 그냥 해주었다.
그냥 무심히 지켜보기만 했다면 그렇게 해주었을까?
역시 사람과 사람은 대화로 연결되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 듯 하다.
잘 고쳐주고 가서 이렇게 한국 드라마 파스타!를 볼 수 있었다.
다시 보는 드라마 하지만 인도네시아어로^^
즐거운 티비 시청^^
-인도네시아 한국해외봉사 단원-
-인도네시아 경찰특수기동대 태권도지도-
-외교통상부 태권도외교재단 단원-
-전 국기원대표시범단 단원-
-한중대학교 태권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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