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2 벌써 추석이 다가온다. 그런데 다가오는 것이 또 하나있다. 바로, 코이카에서 준비해주는 추석 맞이 선물! 말로만 듣던 선물이 내 집문을 통과해서 주방으로 움겨졌다. 박스를 보는 순간,,,너무 허름했다...이 선물이 처음으로 도착 했던 곳은 내가 일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그 기관이 경찰서라서 폭탄이 있을지 몰라서 한번 열어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보는 순간 딱 보이는 이상태였다. 이미 기관 사람이 먹을 것이 있는걸 봐서 내가 좋아하는 몽쉘을 하나 꺼내주었다. 다른건 준다고 해도 음식 냄새 때문에 아마 못먹을 것이다. 그래서 이 박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왔는데 13살 경비가 있어서 다시 또,,,몽쉘 한박스를 주었다. 고생하니 이거라도 먹으면서 하라는 깊은 마음,,,^^ 결국 남은건 밑에 보이는 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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